Load Background "Background\Town"
Load Character "Character\Heroine\c\alarmed" -center
## "선녀" "쟝 동무! 큰 일이오!" -center
## "선녀" "어서 따라와 이걸 봐야 할것 같소!" -center
# "보통은 침착한 선녀가 평소와는 다르게 다급하게 나를 찾아 부른 순간 부터 나는 오늘은 뭔가 큰일이 생겼다는 예감이 들었다."
# "나는 걱정에 가득차 선녀를 따라가며 먼저 선녀를 진정시키려 했다."
## "나" "아니, 선녀야, 뭔 일이길래 그래?"
## "선녀" "그, 그, 당에서 드디어 사람이 왔다우 장 동무." -center
## "선녀" "빨리 따라오게나, 보여드리겠슴메." -center
Unload Character -center
VFX Transition
Load Background "Background\Road"
# "어서 선녀를 따라 옛 마을로 들어오는 길을 따라 산쪽으로 걸어가다 보니, 작업반장 동지와 통계원 동지가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."
Load Character "Character\Father\c\alarmed" -left
Load Character "Character\Heroine\c\alarmed" -center
Load Character "Character\Rancher\c\alarmed" -right
## "작업반장 동지" "오, 쟝 동지, 정말 잘 왔네, 자네가 꼭 결정해야 만 하는 일일세." -left
## "통계원 동지" "큭....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게 될줄 알았는데....." -right
# "둘다 똥씹은 듯한,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."
## "나" "아니, 동무들,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 않을수 있소?"
## "작업반장 동지" "그, 여기, 망원경이 있다네, 이건 멀리있는 물체를 가까이 있게 보이게 하는 도구 일세." -left
## "작업반장 동지" "이걸로 저기 저쪽을 한번 바라보게나." -left
# "작업반장 동지는 나에게 기다란 원통형 도구를 건네 주었다."
# "처음 보는 도구였지만, 사용법이 직관적이여서 바로 터득할 수 있었다."
# "그리하여 작업반장 동지의 지시대로 특정한 방향, 저 멀리 수평선에 겨우 보이는 점을 확대해 보았다."
Load CG "CG\Telescopeview"
# "보니 이 마을에 처음 왔을때 가끔씩 벽지에 그림으로 붙어있던 것과 비슷한 복장을 한 사내가 길을 따라 마을로 오고 있었다."
## "나" "....저 자가, 그 '당'의 사람, 그니까 평양에 있는 왕/영주의 병사인 것이오?"
## "통계원 동지" "그렇소이다. 비록 우리 부락 린민들은 다 쟝 동지를 의심없이 따르지만, 당에서 우리가 당에서 시켰던 농사법과 생활하는 법을 맘대로 바꿨다는 것을 알게 되면..."
## "작업반장 동지" "아마 우리 부락을 없애버리러 군사를 보낼것이오."
## "작업반장 동지" "내가 예전에 얘기 했던 우려가 드디어 현실이 되는데 그려...."
## "나" "혼자서 오는것이 이상한데, 그렇다면 일종의 척후병일려나?"
# "그렇게 말하자 다들 잠시 생각에 빠지며 조용해 졌다."
Unload CG
## "선녀" "그....그렇지 않을까요?" -center
## "작업반장 동지" "선녀의 말이 맞을소이다." -left
## "통계원 동지" "....그렇다면, 일단 저 전사를 대접한 다음 우리가 사로 잡아 그 평양이란 곳으로 다시 보고하는 것을 막는게 어떻소?" -right
## "선녀" "그래도 당의 전사인데......" -center
## "작업반장 동지" "장 동지에 판단에 맞깁시다." -left
Choice
-- "척후병을 붙잡는다."
-- "그냥 내쫒는다." 
-#
--1 ## "나" "통계원 동무의 말이 맞는것 같네."
--1 ## "나" "일단 척후병이 오면 대접한 다음 방심 했을때 붙잡아 어디에 가두어 놓는게 좋을것 같소."
--2 ## "나" "구지 붙잡아 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소."
--2 ## "나" "이러한 마을하나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하는 영주의 군대 쯤은 우리 부락이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오."
# "그리고 그대로 했다."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