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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"논밭을 갈구던 소를 바라보며, 나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."
# "확실히 이 마을에 처음에 왔을 때부터 찾아볼수 있었던 가축은 오직 두 종류, 소와 닭 밖에 없었다."
# "나머지는 이미 다 잡아먹고, 소는 논밭을 갈구는데 필요한 정도만, 닭은 알을 계속 낳게 하기 위해서만 남겨놨다 했던거 같다."
# "하지만 이제 슬슬 마을의 농사도 안정이 되갔다."
# "그런 이상 이제 돼지나 다른 가축들도 찾아보는 것이 마을의 전체적 건강과 사기를 높이는데 좋을 것란 생각이 들었다."
# "하지만 이 부락에는 그런 동물들을 본적은 없었다."
# "아마도 이 계곡에서 나가 마을 바깥을 개척해야 할테지만, 그래도 혹시 몰라 작업반장과 선녀에게 물어보기로 하였다."
VFX Transi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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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"나" "...그래서, 이 마을에 가축을 과거에 담당하던 사람이 정확히 누구였고"
## "나" "이 마을에 가축 담당 시설들이 어떻게 되있었는지 알아보아야 할것 같습니다."
## "선녀" "흐음...."
## "선녀" "우리 부락은 공식적으론 농업반이라, 농사짓만 하지 않았나유, 아버지?"
## "작업반장" "농산작업반이긴해도, 축산을 담당하는 분조가 있긴했었어."
## "작업반장" "오...맞아, 통계원 동무가 축산분조를 담당했었다네."
## "작업반장" "그 사람, 개인 살림집에서 말 때를 기르기도 했었지."
## "작업반장" "말을 예전에 타고 다녔던 기억이 있던거 같기도 하네"
## "작업반장" "그 사람 자기 말들을 정말 자식처럼 아끼고 다녔지...."
## "작업반장" "하지만 마을 식량 상황이 심각해지자 다 도축해서 장 동지가 오기 전에 먹었을 것이네"
## "작업반장" "그떄 통계원 동무를 설득하는게 정말 힘들었지."
## "작업반장" "아마 이 마을 시설에 있던 시설들에 대해 설명받고 싶으면 통계원 동무한테 가보는게 좋을 것이네."
## "나" "오오, 감사합니다."
# "지금 당장은 우선순위가 낮지만, 나중에 시간이 나서 만나게 된다면 물어봐야 겠다."
